벌레 먹은 삼잎 같다 , 얼굴에 검버섯이 나거나 기미가 끼여 보기 흉한 것을 이르는 말. 의리를 숭상하고 육체나 생명을 비롯한 형이하(形而下)의 것은 모두 도외시해야 한다. -장자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것처럼 행복한 일은 없다. -도스토예프스키 아침에 나는 버섯은 그믐날도 초하룻날도 모른다. 사람의 생명도 이 버섯처럼 덧없는 이다. -장자 다이어트 중 과식을 했을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이것은 다이어트 하는데 치명상을 입힐 수 있다. 과식했다고 걱정하지 말고, 다음 식사 때 굶지 말고 토마토 1개와 녹차 3잔을 식사하듯이 맛있게 먹자. 그러면 과식 이후에 몸이 홀가분하다. -구태규 소 궁둥이에다 꼴을 던진다 , 어리석고 미련한 사람은 아무리 가르쳐도 보람이 없다는 말. 초연하게 웃고만 있다. 송영자(宋榮子)라는 사람은 달관한 사람이라 세상 사람들이 조금 득의한 경우가 되거나 어떤 관직에 올라 기뻐하는 것을 보아도 단지 초연해 웃고만 있었다. 즉 속배(俗輩)의 일들은 자기에게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인생 태도를 나타내고 있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annihilation : 전멸, 붕괴, 무효, 영혼소멸, 소멸담배는 집중력을 촉진하는 것이 아니라 파괴한다. 왜냐하면 담배를 피우는 순간조차 금단현상을 완전히 치유할 수 없기 때문에 흡연자는 점점 피우는 양을 늘리게 되고 따라서 흡연 문제도 점점 심각하게 되기 때문이다. -알렌 카 너무 많다는 것은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너무 건강한 사람같이 심한 병자는 없다. -로맹 롤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