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허물을 꾸짖지 말고 자기 주변부터 되살펴 보자. 사람이 만일 이러한 사실을 깨달으면 그 때문에 다투는 일은 사라지게 된다. 남의 허물보다는 자신을 더욱 면밀히 살펴서 작은 허물이라도 준엄히 꾸짖자. 가만히 놔두면 그것은 점점 커져서 큰 허물이 될 것이다. 남의 흉이 한 가지면, 자기 흉은 열 가지가 되는 법이다.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하는 꼴이 되지 말자. 겨울 바람이 봄바람보고 춥다 하는 억지를 부리지 말자. 허물과 과오 때문에 앞길을 망치지 말자. 남보다는 자기 쪽을 살펴 지혜로운 삶을 꾸려 나가자. -법구경 참된 친구란 줄 수 없는 것을 주고 할 수 없는 일을 해 주며, 비밀을 이야기하고, 들은 비밀을 남에게 발설하지 않으며, 괴로움을 당했을 때에도 버리지 않고, 가난하고 천해졌다 해도 경멸하지 않는, 이 같은 덕을 갖춘 사람이다. -사분율 조막손이 달걀 도둑질한다 , 자기의 능력 이상의 일을 하려고 할 때 이르는 말. 진실로 오늘의 몸가짐은 어제보다 새롭고, 내일의 몸가짐은 오늘보다 새롭게 수양에 마음을 써야 한다. 은(殷) 나라 탕(湯)왕(王)은 이것을 세숫물 그릇에다 새겨서 매일 자(自)계(誡)의 구로 했다. -대학 오늘의 영단어 - instability : 불안정. 혼란자 봐라. 최전방 공격수 세 명의 나이가 왼쪽 공격수부터 19-32-24세로 이뤄져 있다면 이들의 의사 전달 방향은 32세 공격수가 왼쪽 19세 선수와 오른쪽 24세 선수에게 일방적으로 전달되는 것뿐이다. 더구나 후방 미드필더 진에 24-18-27-22세의 후배들이 포진해 있다면 32세 공격수는 이들에게도 지시만 하지 듣지 않는다. 실제 경기에선 미드필더의 지시에 따라 공격수가 움직여야 할 경우가 더 많다.… 축구에서는 경기 중에 선수들 간의 소통이 이뤄지지 않으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없다. -거스 히딩크 비타민 B1이 결핍된 상태에서 설탕만 먹으면 몸은 산성으로 변한다는 겁니다. 몸 속은 산성이 되면 안 되기 때문에 뼈에 있는 칼슘을 동원하여 산성을 중화합니다. 그러면 몸 안에 칼슘이 결핍됩니다. 이것을 매일 반복하면 뼈가 파삭파삭하게 되고 신경질이 나고 참을성이 없어집니다. 쉽게 피로해지거나 칼슘 부족으로 인한 여러 가지 병이나 폐해가 나타납니다. -코다 미쓰오 박사 상전의 빨래에 종의 뒤축이 희다 , 남의 일을 하여 주면 그만한 소득이 있다. 그대는 매일 5분씩이라도 나라를 생각해 본 일이 있는가? -도산 안창호 군대에 충분한 군수품이 없으면 전쟁에 패하고 또 식량의 준비가 없이 싸우면 이 또한 패한다. -손자